엄마가 꽈배기,핫도그,치즈볼 사왔는데
할아버지도 드시고 할머니도 드시라고 많이 사왔음
이제 빵이 크니깐 내가 가위로 하나하나 잘라 드리고 하는데
누나가 "야 캐챱 좀 짜봐!"(그 핫도그 살때 딸려오는 캐챱)
나 이거듣고 "씨발년이 이런거 해주지도 못 할 망정 시키네?
"생삭 하고 걍 일단 참고 종지 가지로 가는데
"아 씨발 캐챱 짜라고!!" 해서
~["아니!! 종지!!!! 가잖러!! 가잖아!!!?!" 라고 차분히 말함]~
그니깐 지 기분 ㅈㄴ 빡쳐서 ㅈㄴ 빼에엑 거림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앞에서 욕 하고 빼에엑 거리고
빵 쳐 먹다가 남은거 아 안 먹어!! 이 지랄하고 방에 들어감
결국 그거 내가 먹을려다가 할머니가 드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