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만 써야하는대 일기가 되버림
이마트 가기싫었는데 같이가자고 자꾸 그래서 같이감
가서 밥먹는대 불안,걱정이란거 보다 뭔가 비참함? 이런 감정이 느껴진거같음
일하는 사람들보는대 나 옛날에 마트에 일했던거 생각나는대 뭐 눈물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사실 요세들어 취업 존~~~나하고싶어지니까 그때가 너무 그리워짐
입맛 존나없는데 억지로 피자 한조각 쑤셔넣음 맛이없는건 또 아님
이게 약먹기 하루전(3일전)부터 딱히 배가 안고프더라 지금도 그럼 근데 뭐 워낙 비만충이라 좀 덜먹어도 괜찮지않을까 생각중임
여튼 기분 별로라 빨리 약쳐먹음
기분 많이 나아졋는대 졸려움
집와서 게임 1시간했나? 그러다가 2시쯤인가 2시넘어서인가 그냥 누웟는대 개좆소에 글쓰고 그대로 쳐잔뒤 6시20분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