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에는 같이 게임이나 하던 친구들도 어느 순간 게임도 안하고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
ㅠㅠ 친구 없음....
2. 잘 연락 안되는 사람이 연락오면 대부분 결혼 관련된 연락이라서 연락 받기가 두렵다.
쒸발 경조사가 아니라 부조가 더 많음...
3. 길거리에 나가면 전부 커플들끼리 손잡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냥 화가 난다.
이건 아니다. 나도 나름 연애는 함
4. 츄리닝이나 목늘어진 티같은거 밖에 없어서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 옷입는것 보면 밖에 나가기가 부끄럽다.
1년에 옷 20벌 정도는 삼
5. 주변에서 너 정도면 괜찮지 같은 소리를 듣는게 가장 자괴감이 심하다.
이게 제일 빡침ㅋㅋㅋㅋ 쒸발 나정도면 괜찮은게 뭐냐곸ㅋㅋㅋㅋ
6. 소개팅이든 결정사든 이제 만나는 여자들은 전부 결혼을 고려하고 나오는 사람들이라 만나기가 부담스럽다.
ㄹㅇ 함정임
7. 주말에 할 거라고는 컴퓨터 붙들고 있는것 밖에 없음.
으.....
8. 돈이랑 시간이 있어도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놀러 갈곳이 없음.
네...
9. 직장에서 상사가 결혼 할때 되지 않았냐라는 소리할때마다 귀싸대기 마려움.
주변에서 결혼 얘기 나오면 진심 죽빵 마려움
10. 대충 자살 마렵다는 글
이건 아님.
나 똥칠할때까지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