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에서 공채시즌되면 채용공고 올라오거나
아니면 지금 인턴뽑는거처럼 인턴 채용 공지하면 이게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쪽으로 채용 공고가 자동으로 넘어간다함
그래서 매번 취업지원센터쪽 사람들 자주 만나는데 걔네들 말로는 취업지원센터에서 얼굴 좀 자주 보이고 친분 어느정도 있으면 전부 다 그런건 아닌데 남들이 잘 관심 안 가지면서 좋은 일자리는 몰래 소개 해주면서 취업 시켜 주고
그냥 적당히 아는 사이면 높은 확률로 좆같은 좃소자리 소개 시켜준다고 이야기 들음
그래서 우리 회사는 뭐 직원만 많지 좋은 회사는 아닌거 같은데요 하니까
급여가 신입 기준으로 다른곳에 비하면 ㅈㄴ 쎄니까 사람들이 많이 넣는거 같다고 얘기 함 ㅇㅇ
그래서 이번에 인턴 2명 뽑는데 3일 뒤 마감인데도 지원자 63명 지원 했다는 이야기 듣고 ㄹㅇ 미쳤다고 생각이 들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