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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없어졌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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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오늘 연금복권3장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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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절친한테 카톡 보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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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만원치 삿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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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딩때 내 필통 누가 칼로 찢어놨던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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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작용이 의심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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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이 강간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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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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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머리아프고 토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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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보는데 아는 교수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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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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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장 들어간 짤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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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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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떡밥은 정신나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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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 없어졌다고 선생이랑 애들이 다같이 찾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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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너무 시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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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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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니까 입술이 부르르르르 떨리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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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들 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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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창시절에 필통이란게 있어본적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