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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1 댓글 5 예스잼 7 노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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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안하고 천천히 먹는스타일이라
위스키건 소주건 안가리고 하루에 죽때리면서 짝으로 먹으니까
내 간이 강철간인줄 알았음

날잡고 마시면
맥주 1.5리터짜리 다섯병에 소주는 병 말고 대꼬리로 두개정도 같이 섞어마시면서
그닥 취하지도 않으니까 신나게 마셨음


심지어 고삐리초창기때부터 20년 가까이 먹어왔으니까

남들이 “주량이 얼마나되요?” 하고 물어보면
“한짝이상은 안세어봐서몰라요”

라며 무적철인인줄 알았지


몸에 이상오기 시작하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그렇게 아픈상태에서
술좀 들이부어야 마비인지 마취인지 되니까 좀 살만해지면서
계속 악순환이었음

그러다가 쓰러지고 삐용삐용 실려가니까
그제서야
야! 내가 존나 무식한 자살방법을 택했구나 라며 반성했음

이미 늦었지만…


치료하는데 돈 들어간거 보험덕에
어느정도는 혜택받았는데

그래도 한두푼 들어간것도 아니고

제일 큰 문제는 간이 병신되면 합병증이 존나게 온다는거임


이렇게까지 말해도 못알아먹는새끼들은
술먹고 천천히 뒤지면 됨


난 똥칠할때까지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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