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소에서 쓰던 수통이 제조년도가 40년대인
진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물맛 날것 같은 물건이었는데
이걸로 물 처먹으면 무조건 설사 크리 터지더라
근데 어느날 가글용으로 생활관에 놓은 포비돈 요오드 액 넣고 존나 흔들고
1시간쯤 후에 물이랑 모래 넣고 존나 흔들어서 헹구고나니까
거짓말처럼 멀쩡해짐
진짜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물맛 날것 같은 물건이었는데
이걸로 물 처먹으면 무조건 설사 크리 터지더라
근데 어느날 가글용으로 생활관에 놓은 포비돈 요오드 액 넣고 존나 흔들고
1시간쯤 후에 물이랑 모래 넣고 존나 흔들어서 헹구고나니까
거짓말처럼 멀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