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의 본질은 결국 3D임

2D가 왜 좋냐? 얘네는 공식작품에 나온대로만 행동하고 그것만 사실로 인정받기 때문임

동인지에 나와서 떡돌리고 하루에 손님50명정도 받는 챙년이 되도 아 그냥 개인의 창작이니까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

내가 설령 감우 동인지를 보고 딸을 쳐도

아 근데 감우가 실제로 이러진 않았음ㅋㅋ 동인지 그린 작가의 상상임ㅋㅋ

이럴 수가 있는거임

근데 버튜버는? 결국 살아있는 사람이다 2D인척하는

처음에는 나도 버튜버 보고 2D가 살아움직이는것 같아서 약간 흥미가 생겼지만

결국 버튜버라는건 2D위장하고 있는 3D에 지나지않음

버튜버를 하나의 캐릭터로 보려면

버튜버 자체가 하나의 완제품이고

그 안에 목소리와 모션을 담당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버튜버의 일부를 담당하는 스태프로서 남아야하는데

그것도 아님

안의 사람 = 버튜버 이런 식으로 이입될 수밖에 없고 아마 팬이나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할듯

결국 3D임 2D인척하는

속지마라 3D는 배신하는 법이다

아프리카 별챙년이나 버튜버나 별 차이 없고 결국에는 통수맞게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