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돌아가셔서 상 다 치르고 사흘만에 집에왔는데
옥상에 개 난장을 펴놓은 잼민이들 있길래
그날 당장은 나도 너무 지쳐서 꽁초나 니들이 쳐먹은거 다 치우고 꺼지라했었음
그게 어제였는데
시체마냥 잠 들고 깨어나니까
방금전에 옥상에서 존나게 쿵쿵 거리는 소리 터지더라
옥상 열쇠소유권이 내집이랑 옆집 둘 뿐이거덩?
외부에서 들어온 새끼들이었는지 연속으로 열쇠 따고 쳐 올라가서
술판 담배판 아주 개판을 깔아놓았길래
팬티바람으로 짤에보이는 칼 들고 쳐들어가서
만만해보이는 잼민이 아갈창 날리고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니까
애들이 죄송하다고 발발 거리더라
아오 지금도 빡침
처음 아갈창 날린놈이빨에 긁혀서 손도 쓰라림
씨팔놈들
옥상에 개 난장을 펴놓은 잼민이들 있길래
그날 당장은 나도 너무 지쳐서 꽁초나 니들이 쳐먹은거 다 치우고 꺼지라했었음
그게 어제였는데
시체마냥 잠 들고 깨어나니까
방금전에 옥상에서 존나게 쿵쿵 거리는 소리 터지더라
옥상 열쇠소유권이 내집이랑 옆집 둘 뿐이거덩?
외부에서 들어온 새끼들이었는지 연속으로 열쇠 따고 쳐 올라가서
술판 담배판 아주 개판을 깔아놓았길래
팬티바람으로 짤에보이는 칼 들고 쳐들어가서
만만해보이는 잼민이 아갈창 날리고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니까
애들이 죄송하다고 발발 거리더라
아오 지금도 빡침
처음 아갈창 날린놈이빨에 긁혀서 손도 쓰라림
씨팔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