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풀린 돈이 부동산과 국채 시장으로 흘러드는것도 이제 마지막에 다다럿다.
거대한 시대의 조류를 막아서기엔 나라는 개인은 너무나 미력하구나..
다가올 거대한 투기장세는 머지않아 우리 세대의 남은 인생을 결정지을 최후의 사다리 게임이 될 것이며
극소수만이 승자로 남아 인생 드라마의 뒷편에 서서 무위도식 할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난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삶을 써내려가겠지
아아.. 두렵다..노무두렵다이기야..
술 좀 처마시고 한숨 쳐잔뒤 할수있는걸 하자..
가만히 앉아 죽기만을 기다리기보단
살기 위해 뭐라도 해봤다는 발자취라도 남기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