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했던 그라탕에서 약간 변화를 줬음
닭고기를 50g에서 150g으로 파격적으로 증량
저번엔 그냥 닭고기였지만 이번에는 탄두리 치킨을 해서 넣어버림
베이컨을 70g 넣었고
소세지는 22g짜리 2개
버섯은 양송이버섯 2개 그대로
이번엔 올리브도 좀 넣음
화이트 소스랑 마카로니, 모짜렐라치즈 양은 똑같고 대신 부재료를 버터 두르고 팬에서 볶음
용기에 화이트소스랑 잘 쓰까서 치즈 두르고 위에 마늘 후레이크를 막 뿌림
위에 좀 거뭇거뭇한게 마늘인데 저래 보여도 마늘향이 존나 기가막혀서 ㅆㅅㅌㅊ엿음
이번에 고기가 존나 많이 들어가서 소스가 좀 모자랐다
근데 맛있었음ㅎ
저번에는 닭고기에 따로 간을 안 해서 좀 밋밋 했는데 탄두리치킨 해서 넣으니까 걍 ㄱㅆㅅㅌㅊ임
싯팔 그라탕이 이 정도는 되야지 시판 그라탕은 고기가 너무 쪼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