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걸린 년이 애미 심부름으로 우유 사러 외출하는게 골자고
플레이어는 이 정병년 조현병 증상으로 나타나는 환청임
정신병자 시점이라 그런지 배경은 벌겋고
등장인물은 좆같이 생긴 괴물만 처 나오고
씨발 BGM도 좆같이 우울하고 기괴함
그나마 환청은 약기운 때문이라는 설정이라 그런지
엔딩에서 집에 갈때쯤 되니까 약기운 떨어졌는지 브금 없어지고 바람소리만 나더라
당연히 플레이어도 약기운으로 인한 환청이니까 없어짐
하여간 그런 정신병자 시점이라 계속 미친년 헛소리하는게 나오는데
썅년 개소리하는거 짜증나서 나쁜말 계속 하니까
바로 정병 터져가지고 이렇게 내려다보면서
도움이 안된다 하고 숙청해버리고 메인 화면으로 돌아감
하여간 씨발년 러시아년답게 숙청은 존나게 좋아함 니미럴
1000원도 안하는 겜답게 딱히 뭐 엔딩이 여러개다 그런것도 아니고
걍 환각 환청에 시달리면서 우유 사서 집에 가서 애미한테 주고 끝남
일단 씨발 정신병이 이렇게 좆같고 무섭습니다 하는걸 확실히 알았다는것만으로도
이 겜을 산 의미는 있다고 생각함
1줄 요약
정병년 시뮬레이터
Hello Charlotte는 해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