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청년"들 사이에서 내월 실시 되는 소위 "직구 금지법"에 대해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어, 국민여러분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허나, 이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알!리, 테무 등 중국의 온라인 커머셜 플랫폼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많은 국내 소상공인들이 생활고에 신음한 바 있습니다.
저희 정부는 중국 자본 잠식에대항하고, "무분별한" 직구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탈세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우려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음주 중으로 "연구 단체"에서 발생할 여파와 자세한 사항에 대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그런 문제는 "절대" 발생 하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 걸어가는 투명한 정부가 될것을 믿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중요한 언급은 다 피하고 "암튼 니들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야~"식으로 넘길 예정임 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