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딱 입학하면 고등학교 갓졸업했는데 미래 보장해줘,
→ 현역입학 아님ㅎㅎ; 엄마아빠ㅈㅅ
주변에서 치야호야 해줘,
→ 해줄 친구도 없음ㅎ;
의대전용 신식 기숙사내지 아파트 따로 줘,
→ 그런거 없었음;
몇몇은 부모가 차도사줘,
→ 학교다닐 때 뚜벅이 하다가 공보의 드가고 할부로 내돈내산함
수업건물 ㅈㄴ 삐까뻔적해,
→ 개씹낣은 건물이엇음
예과때 교양이나 유기화학 조별과제들어와서 암것도 안하면서 다빠져도 학점챙겨야되는 문,공대 애들이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살살 비위맞춰주면서 다해줘,
→ 수업 따로 들어서 다른 과 애들 만날 일이 없었음... 교양도 F뜨면 유급이라 개열심히함...
학년올리면 학교다니는 도중에 대출도 나와,
→ 이게 존나 늪임... 쓸 때는 개좋은데?? 졸업하고 이거 갚는다고 개고생함ㅎ
커뮤나 사회에서 의사ㄷㄷㄷ 우상화 해줘,
→ "의주빈"
군대도 남들 노예병사 갈때 장교가서 다른 일반인과 다르다고 선그어줘,
→ "3년"
코로나 터지니까 아는 의사가 주사 알바로 일당 100만원 벌었니 개꿀~ 하는 소리 해대는데 뉴스에선 고생하는 의료진 뭐시기 혹사 뭐시기 소리해대는거 보면서 인지부조화 올뻔하다가 아하! 100만원에 8시간 일하는거면 나 정도한텐 수지안맞으니까 혹사 맞지 음음 하는 가치관 형성되버려,
→ 이거는 알바하면서 꿀빨러 다니는 새끼가 따로 있는반면 하필이면 그 시기에 전공의 하면서 월급 똑같이 받고 고생하는 새끼가 따로 있어서 그런 것
지보다 수능 잘쳐놓고 공돌이할꺼라고 공대 가서 초봉 8천주는 곳 취업하겠다고 학과외로 스펙쌓으려고 아둥바등 대는거 보면서 우월감들어,
→ 음 취업걱정 안 하는거는 맞다 ㅎㅎ; ㅈㅅ.. ㅋㅋ!
걍 의대 <<< 구조적으로 청렴 선비라도 몇년 다니면 나는 천룡인하며 씹 오만해질 수 밖에 없는데 갑자기 여친이 헤어지자고 하면 일반인 감히? 생각들면서 화날수 있다봄 ㅇㅇ..
→ 걍 시발 저런 새끼들도 여친사귀는데 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