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없어서 비맞으면서 가는데
할매가 자빠져있는거임
배수로 덮개 밟고 미끄러진거
괜찮냐고 하면서 일으켜 줄랬는데
너무 아픈지 손만 잡아달라길래
한동안 손잡고 있어줬음
고맙다고맙다 해서 예예 하고 일으켜주고 왔슴
이 이야기를 멀리 퍼트려서 특진해야겠음
할매가 자빠져있는거임
배수로 덮개 밟고 미끄러진거
괜찮냐고 하면서 일으켜 줄랬는데
너무 아픈지 손만 잡아달라길래
한동안 손잡고 있어줬음
고맙다고맙다 해서 예예 하고 일으켜주고 왔슴
이 이야기를 멀리 퍼트려서 특진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