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문제냐고 꼽냐면 나는 위스키를 조금이라도 배울겸 새로운 이야기의 장을 열어볼까 했는데

이새끼들은 걍 성격이 드럽거나 겁나 착함 문제는 다 전자임 늘 앰창새끼들은 소수지만 대다수를 압도하는 씹쓰러움을 보여주고 있음


업적 세운건 그냥 고도수 적응해서 40도는 밍밍하니 101프루프,60도는 되어야 맛이나느니 하는 알콜절인 혓바닥 그거 하나밖에 없는데

이 성깔 드러운새끼들의 문제는 성깔이 더럽기만한게 아니라 술을 즐기는게 아닌 과시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예를 들면 '나 이런거 마신다 유형 안좋아함' 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기만질 하는걸 좋아함

비싼술 전시회는 기본이고 내가 마신술이 어느게 얼마짜리니 몇년산이니 얼마나 희귀하니 기만질 퍼레이드가 장난아님

그러다보니 약간 한녀식 기만이 가미 되는건 진짜 존나 보지냄새나서 참을 수가 없음

약간 인스타나 이런대 올리는 사진에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명품 살짝 보여주는 샷 찍어서 올리는 그런 느낌?

개좆소처럼 이새끼 좆같다고 들이박기나 하면 다행인 수준인 술냄새 알콜냄새 아세톤냄새 펄펄나는게 아닌 보릉내 펄펄나는 판이였던 것...

착한애들은 또 한없이 착해서 이새끼들 비틱질하는거 피격 데미지 0인지 아니면 그냥 다받아주는건지 몰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 받아주고

현명하고 멀쩡한 애들은 자기 무슨 술마셨단 이야기밖에 안함



걍 술은 자기 취향따라... 나같은경우 저도수 , 칵테일 , 하이볼로 즐기는게 최고인거같다

몇 달간 집에있는 술로 술쟁이들 체험좀 해봤는데 [아-! 즐거운 경험이였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뭐 어쩌겠나

여기보다 더 심연은 사케(+니혼슈 포함) 판임... 여긴 개좆소에서도 못받아드리는 개앰창 일뽕까지 가미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