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나랑 같이 자취하는데 목요일 되면
난 자취방에서 본가로 감 근데 협탁시킨거 금요일 아침에
기사가 설치한다함
그래서 내가 금요일에 협탁설치하는거 보고 본가간다하니까
원래 내가 누나랑 같이 자취하는데 누나가 목요일에 남친이랑 논다고
엄마가 나 혼자 있는거 걱정된다고 안된다고 목요일날 오라고
걱정 엄청하면서 뭐라해서
누나도 금요일날 아침에 기사가 설치하는거 자기가 보고 사진찍는다함
근데 이씨발년이 구라치고 남친이랑 목요일날 같이 자고 집에 없었음
내가 카톡으로 위치 보낸거 안읽고 기사가 거실에 설치한다했는데 씨발년이 그럼 내 방에 설치하라해야지
거실에다 설치하게 냅둠
하여간 남자땜에 하루종일 구라쳐서 엄빠 화나게 하더니
나까지 화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