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맘에 잘 맞는 유저가 있었는데
이새끼랑 얘기하다보니까
알고보니 나랑 같은동네 사는거임...
그러더니 대뜸 카톡 아이디알려 주더니 친추 하라는거임...
형이 나 때리면 어떡하냐니까 닥치고 친추하라고 해서
했
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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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좋은 형이어서 맘마 몇번 얻어먹음
이새끼랑 얘기하다보니까
알고보니 나랑 같은동네 사는거임...
그러더니 대뜸 카톡 아이디알려 주더니 친추 하라는거임...
형이 나 때리면 어떡하냐니까 닥치고 친추하라고 해서
했
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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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좋은 형이어서 맘마 몇번 얻어먹음
존재하지 않는 수흥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