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고령화가 더 빨리오는데
미리대책 안세우고 냅두니까
의사가 기득권으로 이익집단이 되어버림.
사람을 살리기위해서 의사가 되는사람보다
돈을 벌고 신분상승을 위해 의사가 되는 사람이 태반임.
경제는 갈수록 불안해지고 평균수명은 연장되는데
직장인 평균 퇴직연령은 더 낮아지고
의사만큼 안정적이고 고수입을 올리는 직업이 없음.
앞으로도 이런 인식은 깨지는게 불가능하다고 봄.
이런 상황에서 의대 인원을 늘려도 기피과는 피하고
돈되고 인기있는 과에 몰리는것도 당연한 수순임.
애초에 그러려고 의대 들어가는 건데 그걸 어캐막음
그래도 의사가 많아지니 의료서비스가 좋아지는거 아니냐
본인은 아니라고 봄. 과잉진료의 시대가 도래할것임.
치과의사들 지금 과포화상태라 10년전이랑 비교하면 수입이 거의
반토막났음. 그러니까 과잉진료 겁나 많이하더라.
의사들 늘어나면 비급여진료 겁나 빵빵하게 넣어서
환자들 부담 가중시키고 돈 없는 사람은 병원을 안가고
의료서비스의 질은 개판날듯.
보험료는 다 빼먹고 부족해져서 보험료 상승되는건
이미 기정사실임.
본인 집 주변에 개원 5년 이하 병원들 후기 보면
과잉진료 헬게이트임. 지금도 이런데 몇년 뒤면
얼마나 더 심해질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