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3세대 후기형 2008년식 보험이력 없고 1.5만키로 밖에 안 뜀
보니까 차 사놓고 걍 거의 안 쓴듯
이거 영세 카센타에서 경매로 내놓은 차 떼와서 지들이 수리해서 파는거던데
이 새끼들이 전문딜러가 아니라서 차도 내가 가지러 가야되고 보험도 내가 다 알아서 해야되더라ㅋㅋ
카센타도 시발 존나 깡촌에 처박혀있어서 전철로 몇정거장 갔다가 전철역에서 또 버스로 1시간 걸려서 드감
카센타 가니까 사람도 3명 밖에 없더라ㅋㅋ
사장 : 스카쟌 입은 상남자. 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할 때 좀 무서워서 계약서 2번 정독함
부하1 : 안경잽이 멀대, 수리 겸 영업 겸 고객응대 담당. 계약 하기 전에는 친절했는데 BAKKY마냥 계약서에 사인하고 나니까 불친절해지는 이중인격자
부하2 : 노랑머리 좆만이. 자동차 수리원툴. 초콜릿공장 영화에 나오는 움파룸파족 닮음
첨에는 얘네 시발 존나 수상쩍었는데 차 한 4년째 별 문제 없이 타고 있으니 정비실력은 있었던거 같음
근데 계약하고 차 가지러가는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걍 공식딜러 이용하는게 나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