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모니터 2개에 메인으로 큰거 하나 사서 듀얼 모니터 돌릴까
울트라와이드 사서 갈아치울까 고민하다가 직접 보러 갔음
지텐샤 타고 가면서 노을지는거 같은 주황색 햇살에
너의이름은 ost 랜덤재생 될때 행복했드
평면 모니터 보는데 가격도 괜찮고 크기도 상당히 커서 평면 사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음
그러다 만난 커브드 모니터
평면이랑 차이 겁나 나더라
평면은 커지면 커질수록 빛 반사되는 부분이 있어서 잘 안보이는 부분이 생기는데
곡률 있는건 전혀 없고 무엇보다 작업창 여러개 띄워놔도 목에 부담 안감
이건 평면이긴 한데 공간성을 자랑하는 모니터라고 전시해놨더라
모니터랑 벽이랑 뒤에가 유격 없이 딱 붙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음
이건 넓기도 넓은데 곡률이 상당함
딱 보는데 VR 쓴 느낌이랄까 몰입도 장난아님
게임할때는 좋을거 같은데 작업용은 맞지 않은듯
운전대 여러개 전시된거중에 직접 플레이 가능한거 있어서 찍어봄
닌텐도랑 여러가지 사이드 팔더라 동물의 숲 색으로 나온거도 있었음
요즘 인이어 이어폰 사용하는데 인이어가 오래 사용하면 귀에 습진이라 해야하나 되게 가려움
그래서 헤드폰도 나중에 사야지 하면서 탐색해봤음
직접 착용해볼 수 있게 한것중에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거 2개 찍어봄
착용감 ㅆㅅㅌㅊ 헤드셋이 귀 덮으면서 머리 곡면 따라서 딱 붙는게 겁나 편했음
게임용 스피커랑 게임용 키보드(?)
말이 키보드지 마우스 기능도 다 됨
조작감 개쩔던데 저런거 쓸만한 게임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더라
키보드 10년 넘은 usb도 아닌 구시대 유물 사용중인데 무접점 키보드 처음 만져봤음
키보드 오래 쓰면 손가락이 짓눌린다 해야하나 좀 아픈데
무접점은 진짜 손에 부담 안갈거 같더라
의자도 팔던데 겉으로는 비슷해보여도 비싼게 훨 편함 돈은 거짓을 하지 않음
카메라도 구경해봄 언젠간 저런거로 넨피 찍겠지
저런의자 싸구려 11만원인가 9만원짜리 샀다가 한 2년쓰고 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