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프리랜서로 2년동안 일해보고 느꼈는데
진짜 개슈퍼갑이라서 이 근방 1백평방키로미터 내에 이 일 할 수 있는 새끼가 나밖에 없다
이런거 아니면 존나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음
일단 프리랜서는 일 들어오면 거절하기가 힘듬
왜냐하면 일단 일한만큼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집에서 쉬기 VS 나가서 일하고 돈벌기"
이렇게 저울질 하다보면 결국 ㅇㅋ 하고 일 나가게 되있음
그리고 둘째로 평판문제 이게 제일 중요함
프리랜서는 평판관리를 잘 해야함
일 의뢰 들어오는데 거절 많이 한다?
이 새끼는 일 할 마음이 별로 없는 새끼구나 싶어서 의뢰 자체가 잘 안 들어오게 됨
일 나가서도 일 성실하게 잘 해야되고 실력도 있어야됨
왜냐면 프리랜서 주제에 불성실하게 일하거나 일을 제대로 못 한다??
다음에 비슷한 일 들어와도 나한테 안 주거든
계약구도가 회사 VS 개인인데 직종 자체가 개씹슈퍼전문직이라 슈퍼을이면 상관없음
그게 아니고 자기 밑천 별로 없고 입지 좁으면 걍 말이 프리랜서지 파견직 신세나 마찬가지임
프리랜서 하는데 편하다는 새끼들은 걍 오래 못 갈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