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객관화 할 필요가 있음
남이 볼 때 노가 하는 행동이 어떻게 보일까
만약 그게 안 된다면 거울 치료라고,
노 밑에 있는 사람이 일을 시켰거나 언질 했을 때 노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떤 기분이 들 지를 생각해보셈
지배인 문자를 보고나서도 아직 모를 수도 있으니까 하는 건데
본인은 이미 기대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문자로 보임.
만약 이러한 사람에게 더 빡치라고, '오냐 알겠다. 나 고향 안 돌아가겠음. 일 못 하는 새끼는 쉴 자격도 없지 암.' 이런 거라면 할 말이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좀 많이 문제가 있음;;
그냥 아무 말 안 하거나 묵묵히 제 할 일 하는 게 더 좋다는 걸 알아야 함
본인도 고집 엄청 세고, 본인이 인정한 사람 아니면 개ㅈ까셈 하고 말 안 듣는 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그 새끼랑 대놓고 싸우진 않음..
아무튼 말을 조절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안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걸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