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수붕이가 수용소 글 쓰듯 주변 사람들한테 지배인 흉을 봤다는 것도 놀라움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얘기를 했으면 그게 지배인 귀까지 들어가냐
여자친구 죽순 얘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었노;;
그리고 생각을 좀 해봐라
베트남이나 필리핀에서 온 외노자가 우리나라 말 좀 쓴다기에 호텔서 일 좀 시켜왔는데
잘못한 것에 대해서 나쁜 말 했다고 외노자가 뒤에서 님을 막 욕하는 거임
솔직히 얼마나 기분 나쁘겠냐
호텔 일할 사람 귀하면 차라리 6년 경력 기반으로 다른 지역 가서 새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