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동안 재밌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지난 번에
JLPT 2급 자격증 있는 거 인스타에 올렸는데
그거 본 동아리 선배가 자기 여동생이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DM을 보내와서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일단 도와준다고 하고 소개 받아서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알려주고,
그렇게 서로 이야기 나누며 친해졌다가
얘가 자기 친구도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또 소개받아서 친해졌는데, 그 중에서도 얘랑 좀 더 친해져서 집에 초대도 받아서 요리도 해주고, 같이 놀러다니고 빼빼로데이 날에 선물도 주고 받고 결론적으로
아다도 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