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록

 

 

 

 

 

 

 

37.png

 

나는 그를 찾아 블랙스톤 섬으로 향했다.

 

 

38.png

자신을 수집가라고 밝힌 남자는 내 배에 인양기를 설치해주는 대신 유물을 찾아달라고 하였다.

 

어차피 배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므로 손해 볼 것 없다고 생각해서 흔쾌히 승낙했다.

 

39.jpg

 

저 멀리 인양할 수 있는 물체가 보인다.

 

40.jpg

 

새로 설치한 인양기로 인양 작업을 해봤다.

 

41.jpg

 

42.jpg

 

금반지를 수집하였는데 이것을 상인에게 팔면 돈으로 바꿔줄 것이다.

 

43.jpg

 

45.jpg

 

목재도 획득하며 나는 인양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46.jpg

 

반지를 팔기 위해 작은골 마을을 방문했다.

 

47.png

그러던 중 슬픔에 빠진 한 남성과 조우하였는데

 

자신의 아들의 유품을 찾아달라고 하였다.

 

일단 알겠다 하고 상인에게 발걸음을 돌렸다.

 

48.jpg

 

생각보다 짠 가격에 실망을 금치 못하였다.

 

49.jpg

 

다시 큰골마을로 돌아와 주민들과 약간의 대화를 하였다.

 

50.jpg

 

'근처에 있는 난파선에 대해 아시나요?'

 

51.jpg

 

52.jpg

 

53.jpg

 

자꾸 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대지기가 신경쓰인다.

 

그나저나 '기이한 불빛'이란 뭘까?

 

대화하기 영 껄끄러워져 이내 나는 건설 노동자에게 찾아갔다.

 

54.png

그녀는 이곳이 싫어져 새로운 곳으로 떠나려 하는듯 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약간의 재료를 모아주기로 했다.

 

55.jpg

 

오늘도 평소처럼 항해를 하고 있었는데 해변에 좌초된 난파선을 발견하였다.

 

56.jpg

 

 

'꽤나 수확이 좋군'

 

57.jpg

 

 

이 돌연변이 종들은 볼 때마다 적응이 안간다.

 

징그럽게 생긴 외관하며 기분 나쁜 아우라를 풍긴다.

 

 

58.jpg

 

새로운 종들을 잡기 위해 새 낚싯대를 연구하게 되었다.

 

60.jpg

 

61.jpg

 

62.jpg

 

낚싯대를 바꾸고 이제 새로운 어종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63.jpg

 

64.jpg

 

나는 그의 부탁을 해결하고 들어주기를 반복했다.

 

65.jpg

 

71.png

 

이젠 통발 사용법까지 배우게 되었다.

 

72.jpg

 

오늘은 작은 골 마을 뒷편을 항해하다가 난파선 한 척을 발견했다.

 

73.jpg

 

'이 버클이 분명 그 남자가 찾던 유품이겠지?'

 

74.jpg

 

정신력을 너무 소모한 나머지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를 내고 말았다.

 

75.jpg

 

귀중한 자원을 잃어버렸지만 아쉬워해도 어쩔수 없다.

 

76.jpg

 

77.jpg

 

78.jpg

 

그에게 버클을 가져다 주고 보상을 받았다.

 

79.jpg

 

80.png

 

생선 장수는 마지막으로 나에게 돌연변이 종을 잡아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81.jpg

 

'여전히 징그럽군..'

 

84.jpg

 

85.png

 

그는 생선을 집어들더니 빗장으로 문을 걸어 잠근다.

 

'대체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지..?'

 

86.jpg

 

오늘은 수집가가 말한 유품을 찾으러 떠났다.

 

87.jpg

 

88.jpg

 

수집가가 말한 열쇠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89.jpg

 

그렇게 곧장 그에게 찾아가 보았다.

 

90.png

 

그는 열쇠를 받아채더니 자물쇠는 어딨냐고 하였다.

 

그러더니 다른 유물을 찾아달라 하고 나에게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였다.

 

나는 메스꺼움을 뒤로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배를 더욱 빠르게 몰 수 있게 되었다.

 

91.jpg

 

92.jpg

 

아무래도 과하게 사용하면 엔진과 정신력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다.

 

93.jpg

 

마을에 도착하자 등대지기와 마주쳤다.

 

94.jpg

 

'누굴 기다리고 있었나요?'

 

95.jpg

 

'오랜 친구..?'

 

96.jpg

 

'여전히 속을 알 수 없구만'

 

97.jpg

 

며칠간 문을 걸어 잠그고 있던 생선 장수가 드디어 모습을 비췄다.

 

98.jpg

 

나는 건설 노동자를 위해 강철점에 부품을 모아주고 있었다.

 

99.jpg

 

100.jpg

 

'...?'

 

'분명 암초가 없었을텐데'

 

나는 조심스럽게 암초를 피해 선착장으로 돌아왔다.

 

101.jpg

 

102.jpg

 

그녀를 위해 정착을 도와주고 보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 섬 뒤로 가보니 한 남성이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103.png

 

'아뇨'

 

104.jpg

 

그는 작은골 마을에서 왔나보다.

 

105.jpg

 

106.jpg

 

나는 그를 다시 마을에 돌려주고 그의 반지를 보상으로 받았다.

 

그리고 곧장 상인에게 반지를 팔아넘겼다.

 


여기에 파일을 드래그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공지 수용소 게임동 및 디스코드 통합 공지사항 file Asuka 2020.05.17 3590 6
공지 수용소닷컴 이용약관 file asuka 2020.05.16 2190 1
1656 30렙은 낼 찍어야지 file 새우튀김 2023.08.13 40 0
1655 [게임연재] 미스터리한 바다를 항해하는 한 어부의 이야기 : DREDGE (3화) 2 file 젠븍다요 2023.08.12 57 2
» [게임연재] 미스터리한 바다를 항해하는 한 어부의 이야기 : DREDGE (2화) 6 file 젠븍다요 2023.08.12 31 2
1653 [게임연재] 미스터리한 바다를 항해하는 한 어부의 이야기 : DREDGE (1화) 18 file 젠븍다요 2023.08.12 135 5
1652 이제 겜동은 내가 지배한다 2 니햐햐 2023.08.06 78 0
1651 천년전쟁 아이기스 x 대마인 RPG 콜라보 이벤트 9 file 柊かがみ 2023.08.05 67 0
1650 문명 6 기본 공략 정리 7 안산흡연실지박령이타비 2023.08.04 269 0
1649 붕괴3rd 제레 팝업스토어 예고 1 file 기마병 2023.07.28 65 0
1648 어따 토드하지 file 쓰레기 2023.07.26 38 0
1647 에펙팟 어디감 느아앙 2023.07.22 23 0
1646 Mark of the ninja remastered map 여섯글자이름 2023.07.21 66 0
1645 롤체 스탯 1 file ᓀ‸ᓂ 2023.07.20 77 0
1644 에코로 17데스 박는중 토요코키즈 2023.07.20 32 0
1643 명일방주 이벤트 미래시 및 정가표 갱신 (7월 13일 기준) file 여섯글자이름 2023.07.13 149 1
1642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쓰레기 2023.07.10 20 0
1641 섹섹보 5 토키양 2023.07.01 228 0
1640 200찍 1 지잡졸업수붕이 2023.06.30 53 0
1639 메이플 16X 찍음 지잡졸업수붕이 2023.06.29 59 0
1638 메이플 100찍음 지잡졸업수붕이 2023.06.29 28 0
1637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여섯글자이름 2023.06.28 16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05 Next
/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