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가 쓴다기에는 뭔가 좀 허접해보임
화장품 비싼건 보통 고오급진 박스에 들어있단말야
화장품 매장이 아니라 걍 약국 진열장에 놓고 파는 수준인거 같은데
옷도 이렇게 봐서는 모르는거긴 한데 내가 보기엔 걍 유니클로나 무인양품 레벨인거 같음
그리고 여자한테 선물해줬는데 그걸 이 새끼가 다시 찍어서 올렸다는 상황이 좀 뭔가 안 맞는거 같음
여기서 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일본에는 "SNS에서 친해진 여자가 알고보니 다단계 판매원이었다...!" 같은 경우가 꽤 있음...
일본에서 다단계를 マルチ商法라고 하는데 여기 여자가 들어가면 デート商法가 되버리는것
오죽하면 교토부 홈페이지에도 경고문이 올라와있겠냐
줄듯말듯 어장질하면서 물건 팔고 다단계로 끌어들이는거임
매칭어플 같은데도 영업목적으로 남자 어장질하는 여자들 많다더라
제발 아니길 빈다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