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올라가지 못했던 갓바위 정상까지 올라가보기로 함
물과 땀수건으로 완전무장하고 이번엔 좀 더 이른 시간에 출발했음
여전히 좋은 날씨
너무 아름다운 풍경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임
태풍온다더니 ㅇㄷ?
대문까지 도착
들어가는길에 있던 현수막들 싹 다 치웠더라
좀 더 클린해진듯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현수막들 남아있음
좀 밝을때 오니까 또다른 느낌이었음
올라갈때 갑자기 구름끼기 시작함
ㅈㄴ 힘들었지만 저번에 한번 와서 체력이 좀 늘었는지 절까지는 별탈없이 왔음 땀이 엄청 나긴했지만
까악 까악!
정상 바로전에 석탑있는곳임 구름 끼니까 뭔가 중국 신화같은 신비한 분위기였음
참새인가? 귀여워서 찍어봄
갓바위 있는곳 도착함
경 외는소리 들리고 부처앞에 기도하는곳 있었는데 사람은 별로 없었음
정상 전경
너의 이름은 생각남
뷰 죽이더라
경치 감상하면서 숨돌리고 내려가기 시작했음
여섯시되니까 밑에 절에서 종도 직접 치더라
저거 뒤에서 스님이 치고있음
나가는 문
집올때 내비가 이상한 골목길로 안내해서 차사이에서 나오는 아줌마 칠뻔했지만 그것외엔 무사히 잘 도착함
밖에 나와서 운동하면서 땀흘리니까 기분좋았음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