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 중간에 이유없이 漢字를 넣는다.
2. 만연체로 쓰잘데기 없이 노무현이 시계를 버린것은 양숙이라고 한 것 마냥 중간중간에 비유법을 집어넣는다.
3. 갑자기 이상한 인용구를 집어넣는다. ("코카서스의 토끼" 등 대충 뜻은 안통하지만 멋있어 보이는 인용구 넣으면 읽는 놈들도 대가리 비우고 읽기 때문에 무관하다.)
4. 중간에 한줄 뛰우고
아아
라고 적는다. 글분량을 확보하면서 뭔가 감성 있어보인다.
5. 주제를 뭐라고 주든 대충 아무 이유나 가져다 붙이고 자기가 적고 싶은 내용으로 중간에 갈아타면 글을 쓰기 편하다.
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