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보고 비교해본다 다이소는 며칠 안됨
물류
어딜가나 가장 힘든게 물류긴함 근데 이게 너무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마트 - 물류 존나많음 일단 뒤지게 많은대 급하게는 안시킨다 그리고 평지에서 하차하고 물건 옮기기 때문에 물량에 비해 피로감은 덜한대 하루죙일 물건 옮기는 기분임
다이소 - 물류는 냉정하게 마트보다 적다 근데 진짜 존나급하게 시키고 뛰어다니고 뭐 이런수준이 아니라 하차를 씨발 물건들고 뛰어다니면서 정리까지 다해야하는대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은 물론 머리도 존나 굴려야함 말 그대로 날라다녀야함
하차 + 분류 1~2시간정도로 끝나는대신 하루종일 지친다
상하차 하는곳도 시발 계단에선 안하는거 알지?
손님
손님이야 뭐 어딜가나 진상도 있고 좋은분도 있다
마트 - 여기도 별놈의 병신을 다보긴하는대 다이소보단 상대적으로 나은거같음 동네 수준 엄청탐 가끔 무리한 요구를 하는 빙신이 있음
다이소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게의 단점은 앰창병신들이 많이 온다는거임 동네수준이 아니라 그냥 수준이 낮은새끼들이 많이옴 많이 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직원
직원은 케바케라서 개개인의 성향은 싹 무시함 사장도 포함
마트 - 남자가 주로있고 어린애들(갓 성인 등)이 많음 추노 많이함
다이소 - 고인물들만 모여있어서 추노 안하는듯 [근데 내가 할꺼같음ㅅㅂ] 아줌마들이 대부분 , 교육 외에 터치X
근무 구조
마트 - 그래도 이틀은 쉬게 해줬다 , 고정휴일제 , 뒤지게 힘들어도 푹쉬기는 했었음
다이소 - 근무시간은 실근무 7~8시간으로 짧으나 주에 6일출근이라 회복을 못할까 걱정됨 그리고 주6에다가 비정기라서 7일 일하고 쉴수도 있어서 구조는 여기가 더 병신
직원 복지
마트 - 없음
다이소 - 없는듯(발견못함)
총평
마트는 지속적으로 일하며 피곤하다 일정하게 피로한 느낌
다이소는 순간적으로 존나 힘을 빼는데 그 강도가 상하차 하급난이도 정도는 우습게 싸대기 침 대신 그거 끝나면 많이 편해지지만 시작부터 사람 체력 다 빼놓고 지치게 해놔서 뭐라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