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전 낮에 병원이 문닫아서 처방받은 약국가서 설명좀 해달라하면서 이야기를 했음

1.약이 너무쎄다 하루죙일 쳐잣다 일상생활이 아예 중단된거같다

2.부작용 뭐냐 , 추위도 탄다(가슴위로)

1번의 경우 아침엔 약 하나 빼라(오랜지색)
2번의 경우 약효과때문에 부작용마냥 일어나는 것


일단 약사가 조치해준대로 내일은 한번 오랜지색 약을 빼볼 예정

먹고 1시간뒤즘 효과 올라오니까 이 글을 쓰는 中에는 아직 약효과는 안올라온다


오후엔 좀 누워서 자다꺠다하다 친구만나서 밥먹엇는데
12시에 어거지로 밥먹은거 떄문인지 그냥 요즘 밥이 잘 안넘어가는(약빨돋으면 안먹고싶음) 상황이라 그런건지

부평가서 텐동먹었는데 아마 멀쩡할때 처먹엇으면 사진찍고 개좆소에 사진 올리고 그랫는데

그냥 졸려운 상태에서 한 2시간 걸었다 주마다 만나서 하는게 밥먹기-이유없이 존나걷기-커피(요즘 난 커피 안마시고 다른 차 마심)마시기 취미생활이행

고마운 감정은 있었는데 힘들때 있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아니겠는데 친구에게 ㄹㅇ 이럴때마다 너무 고맙다


한 7~8시쯤 되니까 맑은정신? 으로 돌아왔는데

약기운 빠지니까 생각나는게 너무많은데 겜이던 일상이던 뭐던 놓친게 너무많아 참 아쉽다

심지어 오늘 10월 1일이던대 아 시발! 잔인한 현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