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말여 ㅋㅋㅋ 저걸 사느니
걍 5만원 줘뿔고 말지 ㅋㅋ

콜드세팅 첨에는 비싸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걍 유툽보고 악셀 스페이스 함부로 늘리다가
브레이크 브릿지 뚝 끊어먹은 사람이 많다고 velobase.com에서 그러더라구

저 공업사 그쪽 방면으로 되게 유명하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걍 맡겨버려야지

국내에서 민간자격있긴한데 그것보단 시마노같은데서 교육이수하는걸 더쳐주지

있지 않을까? 난 몰러

근데 정비 잘하기로 유명한 샵 몇군데 가봤는데

젊은 애들이 동네 늙은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정비 잘하더라

경험이란게 아무리 많아도 그게 썩은 경험이면 도움 안되는듯

케바케긴한데 솔직히 나이드신양반들은 보면 메뉴얼같은거 볼생각이없음

저 공업사에 조립까지 의뢰할까 했는데
그건 17만원 받더라구....

고민중임

부천에 nsm이란 샵있는데 브롬톤 전문점이지만
다른 자전거도 봐주더라고

실력은 그짝도 좋은데 일단 싸더라

이번에 조립하는게 쉬프트나 브레이크 케이블 하나하나 전부 다 이래라 저래라 요구해야되서
더 고민임

공구 저거말고도 더살거같으면 그냥 공임주고 맡기는게나을거같음

ㅇㅇ 내손으로 만지는건 걍 헤드셋이랑 bb까지만 할래
다른건 걍 맡겨야겠음

솔찌 드레일러 셋팅도 내가 할 필요도 없음
아까말한 nsm 가져가니까 만오천원 받고 존나 깔끔하게 해주더라

ㅇㅎ 나도 올라가면 거기가야겠다

그렇긴 함
파크툴이 자전거 전문제품만 만드는 회사라서 더 비싼듯

공홈 가격도 저정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