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슈즈라고 자전거 페달에 고정시켜서 타는게 있거덩?
이게익숙해지지 않으면 내 발이 고정되어있다는거 깜빡하고
일반 신발처럼 그냥 들어서 페달에서 발 떼려다가
자빠지기 마련인데
아직 초보라 신경 쓴다고 하지만 순간적으로 까먹을때가
가끔 있음
오늘은 업힐 코너링에서 갑자기 감속하는바람에 또 자빠졌다 ㅋㅋㅋㅋ
저번에 자빠진거 다 나아가던 중이었는데
같은자리에 또 터졌네 ㅆㅂ 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세번다 몸으로 받쳐서
자전거에 기스는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