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깎는 칼이 자꾸 헛돌아서 위험할 뻔 했는데 다 깎고나니까 새거 찾았음...
여기서 감자전 안해먹는 이유를 찾았다
숑서들은 감자전 해먹을거면 그냥 감자전믹스를 사서 만들도록 하자
누나가 두부사온거 있길래 물기 빼고 구웠다
감자전이 둥글게 잘 안돼서 아쉬웠음
한 6장 나오길래 3장은 부모님 줌
강판에 간 거를 체에 한 번 걸러서 기다리니까 전분이 밑에 가라앉는데
그거 섞어서 만드니까 엄청 쫀득하더라 가장자리가 바삭해서 행복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