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고베 - 히메지 - 고베 - 오사카 순
인천 → 고베 편
시작부터 좆댐 ㅋㅋ
자리가 다 찻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어이없어서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자리 마련해줌
여행중에 유이(二)하게 본 인천공항의 히비키
대충 존나비싸서 안삿음 32만쯤함...
여튼 간사이공항 도착하니까 씨발놈의 짱깨들이랑 (비행기 한 4대가 짱꺠들이였음) 같이 출입국 심사 받는데
미친놈들 존나많은데 그 중에 한 애새끼가 존나 시끄러운거임
조센징조센징해도 짱꺠 발끝만도 못미치는게 짱깨새끼들은 애들 시끄럽게 굴고 지랄해도 잘한다고 박수침 ㅅㅂ
근데 이 씨발놈이랑 고베가는데 끝까지 같이 갔음 ㅅㅂ ㅋㅋㅋ
여튼 베이셔틀을 타면 편도 500엔임
최단거리 30분이고 대충 역까지 40-45분걸린다 보면됨
대기시간 + 버스(선착장까지) + 베이셔틀 + 버스(역까지) 합쳐서 45분이내 컷 ㅇㅇ
지하철에서 45분이면 라피트같은거 탄거 아닌이상 오사카 난바 도착했을까 말까니까 고베로 바로 나를라면 저거타는게 맞음 ㄹㅇ;;
베이셔틀 출발 기다리면서 찍은거들
한시간 반동안 홍홍~홍홍홍~홍홍홍~홍 거리던 엄뒤짱깨련들에게 벗어날수 있었음
간사이던 간토던 짱깨가 너무 많다 씨발
유일하게 짱깨 못본곳 - 경마장
포트라이너로 보통 고베산노미야까지 가는데
나는 그 전역인 보에키센터에서 하차
짱꺠들 좆같아서 반대편으로 앉아버림 ㅅㅂㅋㅋ
하차하니까 음 짱깨없는 클린역~
역 주변 찍은거
호텔까지의 거리가 역에서 신호 기다리는시간 포함해도 5분도 안걸림...
호텔가서 짐 풀어놓고 땀좀닦고 세수좀 하고 다시 나오기
고배 불대문자 아직도 잘 살아계시노...
이번에 잡은 호텔의 장점 - 조용하고 쾌적하다
호텔의 단점 - 산노미야역에서 생각보다 존나멀다
완전 밤 되기전에 뭐할까 생각하다 그냥 주변 십덕물건 구경이나 하기로 함
십덕쇼핑 특 - 암거도 안사고 구경만함
산노미야에 있을건 다있음
쓰루가야 1,2호점 라신반? 멜론북스 등등
나쁘지는않은데 십덕질할꺼면 오사카라는 더 큰 장소가 오른쪽에 있어서 그렇지 겸사겸사 들리는거라면 여기도 나쁘지는 않다
근데 멜론북스는 지하1층 음식점거리 중간에 있음;
그리고 노부나가서점은 책방이 아니라 성인용품샵이였다...
추억의 큐포쉬
저거 진짜 쌋으면 삿을텐데 망한지 좀 오래되었다고 개비싸드라
저거 개좆소 2.0 중반까지 넨도랑 다이깨다가 망한거임
산리오
구경 대충하고 저녘이 되었으니 밥먹으러가는데
산노미야역 위쪽이라 생각보다 멈 ㅅㅂ
가는길은 이쁜데 이 시간때쯤엔 여자 남자 삐끼들이랑 친삐라들이 너무많음
그래도 낮에는 부평보다 좋은 동네였는데 갑자기 인천 주안급으로 등급이 확 내려감
저녘 - 술집 하이볼바
존나마심
근데 배가 안차용
빅맥(패티2배)먹고 잠...
예전과 달리 소스창렬화되어서 고기맛밖에 안남 병신임
일본 맥너겟 개밍밍해서 존나맛없더라 15개 400엔대인데 병신이니 먹지마라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