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어서 쓰다가 등록 대신에 뒤로가기 누른 덕에 다 날라가서 다시쓰는 5번째 글 ㅅㅂ
계속해서 돌아다니는 중인데 학생 무리들이 있음
나 찐따인데 말걸지마라 시발 학창시절 생각나서 무섭단 말이다
개구리가 여기 마스코트임
아 날씨 존나 좋다(사진 찍을 당시엔 비쳐맞고 있었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다리도 아프고 식사하기로 결정
츠케멘 1400엔(차슈추가)
내가 좋아하는 꾸덕한 그 느낌의 스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해당 가게의 풍경
다음은 족욕
가게 안에 있는 족욕시설인대 일단 족욕은 무료다
근데 수건은 무료 아님~
그래서 그냥 온천만쥬랑 수건사서 발담그고 20분 쉬다 나옴
족욕했던 가게의 앞
이제 체크인 시간도 되었겠다 돌아가봅시다
털바퀴가 늘어나서 좆같아졌어요
단또를 버리지마 , 길털바퀴에게 먹이를 주지마
참고로 게로에서는 개먹이 개간식은 팔아도 고양이먹이와 고양이간식은 기념품가게를 포함하여 절대 팔지않는다
그래도 관광객 쒜리들이 몰래 주기는 하는지 하나하나가 사람에게 겁안먹고 덩치도 호랑이새끼만함
어쩃든 방 입장
DLC 없이 8만원
추가로 지르는거 아무것도 없이 8만원
프라이빗 온천 이용도 2200엔이지만 지르지 않았음
풀프라이스팩을 지르면 한명당 25만인가 깨지는거로 아는데 이 가격이면 부모님 모셔와도 괜찮은 가격인듯
먹을거는 싸갖고 오면 그만아니냐
여기 단점은 게로 중심에서 많이 떨어진곳이라 편의점갈라면 1KM 등산해야함
이날 뭔가 너무 피곤해서 샤워하고 조금 잣음
기상하고 머리만 대충 빗고 뒤편 산책 시작
인조잔디 아님
바깥에서 보이는 강과 전철
전철 지나갈때 한 컷
족욕시설도 있는데 수건 안가져와서 안들어감
지하1층엔 공용 목욕탕이 있음
저기 지나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밑에 씻는 시설들이 있다
노천탕 , 목욕탕 이 두개 있음 옷갈아입는대도 있는데
노천탕이 진짜 여기까지 오길 잘했다고 느끼게 해주지만 사진촬영은 당연히 금지라 찍질 못했노
그래서 퍼왔음
저녘은 그냥 컵라면이랑 술마시고
그대로 이닦고 디비잠
상남자특) 일찍잠
힘차고 좋은 아침
창가에서 찍은거임
고양이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가 돌아다니노
아침에 아침도 안먹는데 뭐 할게 있겠는가
그냥 정원이나 돌면서 추억(여친,친구없어서 혼자임)이나 쌓는거지
잉어 존나큰거 많음
가까이가면 먹이주는줄알고 몰려오는 습성이 있음
지금보니 학교같네
용량의 압박으로 다음편은 게로-나고야 귀환편
나도 이렇게 많이 쓸 줄은 몰랏다 따흐흑
본인도 이렇게 혼자 여행 다녀보고 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