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에 이어 계속 오스시장
나고야 만다라케
뭔가 사진촬영 전체 금지하는 분위기라 내부는 안찍었음
입구앞에는 관리를 안하는지 이상한새끼들이 많아서 좀 좆같았는데
심지어 저기에서 밥먹는새끼도 있었다 ㅅㅂㅋㅋ
아메요코 빌딩
뭐파는지는 모름 그냥 가버려서;;
나고야는 의외로 한국음식이 인기가 진짜 높음
희안하게 나고야음식이랑 종류안따지고 ㄱㅆㅅㅌㅊ 맛집들이 제일 잘 나가고
그냥저냥인 음식들(그냥 종류별로 분류하였을때를 기준으로 함)에선 한식정도?
뭔가 나고야 음식에 비하면 다들 좆도아닌 느낌이긴한대
그 좆도아닌놈중에서는 한식이 챔피언임
물론 요세 한일관계에 훈풍이 불고있기는 하나 뭔가 오사카보다 더 친한인거 같음
서울 관광여행(패키지여행) 이런거도 엄청많고 음식점도 많고...
용 멋있어서 찍음
저 뒤에는 정시에 나오는 노부나가였나 유명인물인데 잘 안보였음...
오스 시장 들어온지 1시간만에 지금 축제중이라는걸 깨달았음...
마비노기 창녀대장 <800엔>
당첨자 말딸 굿즈 사러갔는데 없었음
만다라케에도 없었음...
그와중에 기열참새의 매복 ㄷㄷㄷ
마스코트 행진하길래 뭔가했는데
나고야 축구단 마스코트였음
근데 야구도 축구도 못하는 동네잖아...
행위예술하는 아저씨
좀 멋있었음...
오스시장의 어딘가
그와중에도 보이는 한국 디저트 가게와 메이드카페
그리고 누군가가 또 공연하는데 사람들 개많더라
오스칸논 신사
길거리에서 음식을 팔고있었으나 이 사진을 찍는순간 비가 오기시작하면서 급히 철수 ㅋㅋㅋ
정면샷
볼거 다 보고 다들 철수하기 시작해서 나도 돌아가기로 맘먹음
비는 오는대 어디로 가냐 ㄹㅇ
버스타고 가는대 또 메이드카페
메이드카페 원조가 또 나고야라는 소리가 있더라
십덕시장 규모에 비해 쓸대없이 존나많긴했음
모로가도 C758버스만 타면 되는것
루피
나고야랑 좆도관계없는 토리키조쿠 왔음
딱히 먹을것도 없긴 했는데 어쨋든 여기 치킨난반이 맛있어서 옴
네기 , 치킨난반*2 , 메가사이즈 사와*2 , 테바사키
솔직히 이 가격대에 무엇이 되었던 맛있긴한대 심장이랑 테바사키는 진짜 비추
진짜 토리키에서 절대 테바사키 시키지마라
귀국날 공항에서 먹었던 야마짱이나 이런대가 훨배맛있음 그냥 먹기만 불편한 짭임
츠쿠네
실컷먹고 2천엔대 나왔음
돌아가는길에 뭐 이상한거 하더라
뭔짓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밥먹고 기분도 풀고싶고 술 조금 먹은김에 그냥 1.7KM 걸어감
2일차 끝임 ㅎ
다음날 조식
파스타가 도대체 시발 뭐로 만들었을까 먹다가 나만 헛구역질 존나하고 (남들은 그냥 집어가지도 않더라)
야채랑 비엔나만 후딱먹고 다버림 ㅅㅂ꺼
호텔이 너무 먼 나머지 자체 미니버스로 역까지 바래다준다
맨앞에 앉았는데 개편하네
야 기분좋다!!
메이테츠 건물
어제 비와서 바닥 다 젖은거보소
+낮 되기 전까지 존나 추웟음
무지가서 옷사고(결과적 3990엔을 날린 개씹 돈낭비였음)
역 앞에 마카로니라는 커피집에서 아침 식사함
저게 900엔인가 그럴꺼
그냥 고메다인지 코메다커피집 가자
뭐든지 다 가르쳐주시는 관광안내소
이분들 친절함의 끝판왕임
다음편은 게로온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