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통스러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비행기 시간(오후 3시)이 얼마 남지 않아 아침 7시에 상선항으로 출발하였다
급식충 시절 우도에 수학여행을 갔는데, 하필 태풍이 와서 상륙도 못하고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으나, 역시 비행기 시간 때문에 근처 구경만하다가 돌아갈 예정임
우도 가는 배가 보인다
페인트칠의 상태를 보니 꽤나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듯 하다
30분 간격으로 여객선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항구 주변에서 항상 배를 볼 수가 있다
잠수함을 타볼까 했지만, 파도가 높아 운영하지 않는다고 했다
슨
탑
이쿠죠
객실 내부, 망원 렌즈를 때문에 전체를 다 찍지는 못했지만 수십명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건너편에서 상륙하러 오는 배가 보인다
고기잡이 배
위에 전등을 달아둔걸 보면 오징어잡이 같은데 아침에는 나가서 다른 고기를 잡는 듯 하다
여객선 옥상에 있는 매점
갈매기가 없어서 새우깡은 사지 않았다
뭔지 모를 고속정
유조차
8시임에도 관광객들이 꽤 있다
건너편에서 오는 배
SNJ서기를 시전하는 아저씨가 보인다, 뭐야 이 아저씨는..
나도 동료로 끼워달라구 ~ (환청)
레이더
고기잡이배
무언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또 다른 배
고기잡이배 아재
갈치를 옮기는 노가다 게이들
꽤나 젊어 보인다
아침부터 고기잡이 배가 많다
(사실 대부분의 고기잡이 배들은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돌아온다)
도촬 1
성산일출봉
고기잡이 배들
성산일출봉2
도촬2
뭔가 있는데 고기잡이배는 아닌 듯 하다..
어선도 아니고 군함도 아닌 것 같고.. 뭐야 이 녀석들
도촬3
자~ 드가자
つづ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