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계열에선 처음으로 상위권 호텔에 묶어봄
그간은 SM때문에 그냥 저렴한 호텔들로 실적만 채워넣었는데 그래도 한 번 쯤은 좋은데도 가봐야 하지 않나 해서 예약해서 왔다
가격은 22만원정도에 3천포인트 추가 적립 플랜. 꽤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되고,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이라 라운지 엑세스까지 가능한지라 굉장히 가성비 좋다고 봄
객실에선 환구단이 보이는 뷰였고, 지금이 설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20층 라운지는 만석이라 못가봄
다만 2층 연회장 마련해줘서 여기서 해피아워는 가능했음
레이트 체크아웃도 해주고 조식도 라운지에서 가능하긴 한데 그냥 아리아 조식으로 베네핏 받았음
(플래면 체크인시 베네핏으로 아리아 조식, 1천 포인트, 웰컴 와인 중 택1 가능)
역시 급이 오르면 서비스도 좋구나 하는걸 알게된 좋은 숙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