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 술집 일일 주말알바 나가는데
매일 3만원씩 받아서 결국 낼부터 쿠팡 일용직으로 나갈까 생각중
얼마전에 애미 여동생 연락와서 화해 요청했는데 그거때매 정신병 터져버림
사과할맘 없다하고 칼 손절했음
정신병 생각보다 풀때가 없어서 심하게 터져서
집에 그릇 몇개 던져서 부셔버림
살 더쪄서 107kg 됐음 낼부터 다이어트함
여자친구랑 잘 사귀는중인데 정신병 있는거랑 빚 많은거 얘기 할 필요는 업겠지? 하고 생각중임
수용소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펨코보다 재밌네
공부는 매일 8시간씩 하는중 더는 약빨떨어져서 못 하겠음
왜 여기서 와서 글 쓰냐고? 쓸때가 없으니까
아 과외선생 바꾼사람 진짜 존나 잘 가르치더라 헌터야 고맙다.
다시 탈창함